슬도

- 홈페이지
https://daewangam.dongg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5-3 (방어동)
방어진항의 끝 어촌 마을 동진포구 바다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으로 섬의 대부분이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에 촘촘히 나 있는 구멍들은 모래가 굳어진 바위에 조개류 등이 파고 들어가 살면서 생긴 것으로 보이며, 슬도 주변으로 바다의 수심이 낮고 작은 암초들이 산재해 있다.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 하여 슬도(瑟島)라 불린다. 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 곰보섬이라고도 한다. 슬도에 울려 퍼지는 파도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 중의 하나다. 방어진 방파제를 따라 걸어서 섬에 갈 수 있고,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홀로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 활어직판장 등 횟집이 있으며 인근의 대왕암공원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동구청 공원녹지과 052-209-3754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 촬영장소
드라마 <욕망의 불꽃>/ <메이퀸> 촬영지
◎ 화장실
있음
◎ 입 장 료
무료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 동반가능동물
전 견종 동반 가능
- 동반시 필요사항
목줄 착용
- 기타 동반정보
-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처리 필수





◎ 주위 관광 정보
⊙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 홈페이지
https://daewangam.dongg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 대왕암공원

- 홈페이지
https://daewangam.dongg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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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해수욕장(울산)

- 홈페이지
https://www.donggu.ulsan.kr/tou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18 (일산동)
대왕암공원에 인접해 있는 일산해수욕장은 낮에는 한눈에 보이는 바다풍경과 저녁에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 해수욕장이다. 면적 40,290㎡, 길이 850m, 폭 42~61m로, 수심이 낮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로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수욕장 막구지기 별빛광장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휴양지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또한 매년 여름철에는 7월 조선해양축제, 7~8월 상설무대공연 등이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일산해수욕장 앞바다에 위치한 어풍대는 통일신라시대 왕들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찾았던 곳이다. 어풍대에서는 대왕암공원, 민섬, 일산해수욕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왕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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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

- 고미경, 경제진흥과 김옥주 계장님
052-209-3515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27-53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는 울산 동구에 위치한 곳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이다. 놀이터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차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놀이터 내부는 마음껏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넓은 운동장과 장난감, 장애물 등 어질리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대형견과 중소형 견사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반려인을 위한 쉼터를 비롯해 간단하게 마실 음료 자판기와 커피 자판기가 비치되어 있다. 이곳은 비가 올 때는 운영하지 않고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다.
⊙ 장생포 모노레일

- 홈페이지
https://www.ulsannamgu.go.kr/tou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6
장생포 모노레일은 울산 장생포 고래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고래 박물관을 출발해 고래 문화마을과 입체 영상관을 거쳐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노선으로 지상 위에서 장생포 앞바다,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울산공단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봄에는 레일 밑으로 가득 찬 벚꽃나무를 여름에는 푸른 나무의 생생함을 가을에는 단풍의 형형색색과 겨울에는 눈꽃 가득한 나무숲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산업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유모차와 휠체어 등 차량은 승강장에 보관 후 탑승 가능하다.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홈페이지
https://www.whalecity.k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매암동)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 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 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실물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고래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고래와 관련된 교감, 공존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 벽화 등 선사시대 고래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 공간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가능한 공간이다.
⊙ 개운포성지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
개운포는 조선시대 전기부터 수군의 만호가 주둔하였으며, 세조에서 중종시기까지 경상좌수영(慶尙左水營) 소속으로 낙동강 이동지역 동남해안을 방어하는 수군의 기지였다.
개운포성은 외황강과 울산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둘레는 약 1,264m이며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성곽이다.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갖춘 평산성(平山城)으로 성내에 골짜기를 가지고 있는 포곡성(抱谷城)이기도 하다.
1459년(세조 5) 동래 부산포의 수영이 개운포로 옮겨와서 1592년(선조 25)까지 개운포는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慶尙左道 水軍節度使營)이었다. 수영이 동래 해운포로 이전된 이후 개운포에 다시 만호진이 운영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임진왜란 시기 개운포에서 3차례 정도의 전투가 있었다는 점에서 개운포가 지속적으로 전략적 군사 거점지역으로 운영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수영이 옮겨간 이후, 1656년(효종 7)부터는 현재 중구의 학성공원 아래에 있던 전선창이 옮겨왔다. 전선창은 전쟁에 쓰이는 선박을 만드는 곳으로 일명 ‘선소(船所)’라 하였으며, 성안의 마을이 철거되기 이전에 이곳을 ‘선수마을’이라 불리기도 했다. 전선창은 1895년 수군이 해산할 때 폐지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쇠평어린이공원

- 홈페이지
https://tour.ulsan.go.k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263 (동부동)
쇠평어린이공원은 2013년 8월 개장한 소공원으로 어린이놀이터(자이언트 트리), 레일썰매장, 미니마을, 야외무대, 잔디광장, 파고라 등을 갖춘 가족휴양공원이다. 훼손된 구릉지를 생태적으로 복원함과 동시에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된 쇠평어린이공원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나들이 공간이다. 신나게 썰매를 타고 내려갈 수 있는 무료 레일썰매장과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천국 같은 모래밭이 있는 놀이터,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모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미끄럼틀 자이언트 트리도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이 없다. 넓은 잔디 광장에서 낭만적인 피크닉을 즐기며 보내는 하루는 이곳을 찾는 사람 누구에게나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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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테마식물수목원

- 홈페이지
http://www.usarboretum.co.kr
-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쇠평길 33-1 (동부동)
울산테마식물수목원은 동해 남부지방의 산림휴양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수목과 자생식물을 식재한 자연학습과 학술연구를 위한 공간이다. 로즈메리길, 유실수원, 배롱나무원, 침엽수원, 단풍원, 암각화폭포원, 무궁화원, 온실, 체험학습장, 수생식물원등의 주요 시설과 휴게실, 하늘전망대, 갤러리, 카페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이외에도 파충류 체험장, 쉼터, 조각공원, 여름 이벤트장, 눈썰매장, 놀이광장이 있다. 또한, 유치부부터 초. 중. 고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프로그램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환경교육프로그램, 숲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말타기, 말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기존 위락시설 위주의 유사 식물원과 차별화시켜 자연환경울 최대한 보존하고 식물의 특성, 이용객의 편의 및 토지활용 등을 고려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식물수목원을 지향하고 있다. 사라져 가는 우리 식물의 번식 및 관리를 통하여 자생지 외에서 보존 관리함으로써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영구보존 및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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