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삼척미로정원 - 전 견종 가능 · 맹견 입마개 · 목줄 착용 · 배변봉투 지참
삼척미로정원
- 홈페이지
http://mirogarden.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540
폐교된 미로초등학교 두타분교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크게 1·2권역과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역에는 두부체험장, 야생화 체험실, 주막식당, 카페 등이 운영 중이며 운동장에는 야생화 정원, 사계절 풀장, 야영장 4동, 방갈로 6동 등이 조성되어 있다. 2권역에는 통방아 정원,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 1권역에서 2권역으로 이어지는 약 2.2㎞의 마을 안길을 통하여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정겨운 농촌의 정서를 담아갈 수 있는 힐링 탐방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숙박도 가능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575-4846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 3월~10월 09:00~18:00
- 11월~2월 10:00~17: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안내
두부체험 / 투명카누체험 / 화분컵케이크만들기체험 등
◎ 관광코스안내
[마을힐링탐방코스]
미로정원(1권역)에서 통방아정원(2권역)으로 이어지는 약 2.2km의 마을안길을 통하여 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정겨운 농촌의 풋풋한 정서를 담아갈수 있는 탐방 코스
◎ 이용가능시설
미로주막식당 / 카페 / 돌공예정원 등
◎ 입 장 료
[두부만들기체험]
- 미취학아동 15,000원
- 초등학생이상 25,000원
[투명카누체험]
- 10,0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화장실
있음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 동반가능동물
전 견종 동반 가능
- 동반시 필요사항
목줄 착용,기타
- 기타 동반정보
- 실내는 동반 불가
-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처리 필수
◎ 주위 관광 정보
⊙ 봉정연꽃마을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봉정1길 19-7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은 3,600㎡ 규모의 너른 연꽃 단지로 유명하다. 여름이 되면 ‘봉정연당’이라 불리는 연꽃 단지에 홍련과 백련이 어우러져 핀다. 마을은 ‘봉황새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하늘에서 내려다본 마을 모습이 봉황새를 닮아 생긴 이름이다. 마을 주민들이 강원도 아리랑에 맞춰 봉황과 학 등의 춤사위를 하는 ‘봉황춤’은 봉정연꽃마을의 자랑이다. 연꽃이 만개하는 7월 말 무렵에는 마을 최대 행사인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열린다. 연잎을 활용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천연염색 체험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등 구경거리가 다양하다. 평소에는 마을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딸기 따기 체험, 옥수수·감자·고구마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 연잎가루와 밀가루로 연잎 수제비를 만드는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체험이 주를 이룬다. 300여 년 된 전통한옥을 둘러보는 고택 체험, 스카프 등에 물을 들이는 천연염색 체험도 뜻깊다. 주민들이 딴 연잎으로 만든 연잎 차, 연잎 가루, 연잎밥도 판매한다.
⊙ 추암 출렁다리
- 홈페이지
http://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추암동)
일출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변에 2019년 6월 새로이 신설된 72m 길이의 해상 출렁다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 위에 지어진 출렁다리다. 추암의 절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항구와 해수욕장, 갯바위들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악천후(강우, 강설, 강풍 등) 시 입장이 통제될 수 있다.
⊙ 추암 촛대바위
- 홈페이지
https://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산 69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 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한섬해변&한섬감성바닷길
- 홈페이지
https://www.dh.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9 (천곡동)
한섬해변은 동해시내와 가까이 인접해 있는 바다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여 관광객들이 꼭 한 번은 들르는 관광 명소이다. 한섬이라는 팻말을 따라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해수욕장과 이어지는 다리가 나오며 하얗고 고운 백사장과 함께 파랗고 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한눈에도 해변의 끝과 끝이 보이고 인근 다른 유명 해변과 달리 한적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바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과 바다 위 기암괴석에 부딪혀 하얗게 일렁이는 파도, 고운 모래를 밟으면서 모래사장을 거니는 산책은 함께 맑고 푸른 바다 멀리 보이는 묵호등대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한섬감성바닷길은 감추사 육교부터 한섬해변, 고불개, 가세마을을 잇는 2.2㎞ 길이의 해변 산책로이다. 전체 구간의 삼분의 일은 해안 절벽에 설치된 데크 산책로로 양옆으로 울창한 솔숲과 쪽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