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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산청군] 남사예담촌 - 전 견종 가능 · 맹견 입마개 · 목줄 착용 · 배변봉투 지참

by 펫투어 코리아 : 관광명소 202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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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예담촌


- 홈페이지
https://www.sancheong.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흙돌담길에 기와 한옥이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남사예담촌은 선비의 기풍이 남아 있는 옛 마을이다. 선비의 상징인 회화나무가 골목을 빛내고 700년 된 매화나무와 600년 된 감나무가 꽃피우고 열매 맺는 이 마을은 고향의 느낌을 주고 있다. 남사예담촌은 니구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사수가 마을을 감싸고 돌아나간다. 산과 물길이 만들어 놓은 마을은 반달 모양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마을 한가운데를 빈터로 남겨두고 있는데, 마을의 운세가 보름달이 되어 다시 기울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고려 충신 정몽주의 후손이 지은 사양정사, 태조 이성계의 사위이자 개국공신이었던 이제에게 내려진 이제개국공신교서를 모신 영모재, 아버지를 향한 화적들의 칼날을 몸으로 막아낸 효자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한 사효재 등 이 밖에도 많은 이야기가 마을 곳곳에 숨어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함께 외근을 나간 윤초원과 하도윤이 거닐었던 마을인 ‘남사예담촌’은 경상도의 대표적인 한옥마을로 낮은 담장 넘어 보이는 전통 민가의 정감 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이곳에서는 한옥 마을 구경은 물론 전통 혼례 체험, 회화나무 천연 염색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으니, 이곳에서 한국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70-8199-7107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주차시설
가능



◎ 화장실
있음

◎ 입 장 료
무료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 동반가능동물
전 견종 동반 가능

- 동반시 필요사항
목줄 착용

- 기타 동반정보
-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처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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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예다움

- 홈페이지
https://yedaumguesthouse.modoo.at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901-6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된 마을이다. 주차는 남사예담촌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예담이란 '옛 담'이란 뜻이며, 남사예담촌의 담장들은 2006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숙소 주변 볼거리로는 나무 아래를 통과하면 백년해로한다는 회화나무, 이 씨 고가, 사양정사, 최 씨 고가, 사수천의 거북바위와 용소 바위가 있다. 예다움은 사양정사 골목에 있다. 편백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신축 한옥이다. 개별욕실과 에어컨 세면용품, 드라이기, 수건, 바비큐 시설과 간단한 조식이 준비되어 있다.

⊙ 산청 단성향교


- 홈페이지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heri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교동길 13-15

단성향교는 1127년에 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서쪽 산기슭으로 옮겼다가 1752년에 현 위치인 교동으로 옮겨지었다고 전한다. 경사지에 위치하여 앞쪽에는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이, 뒤쪽에는 사당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정문인 관선문을 들어서면 누각형식의 명륜당이 있는데, 대청 아래를 통하여 들어가도록 되어있다. 명륜당 밑을 통하여 내삼문과 대성전의 지붕이 겹쳐서 보인다. 강당인 명륜당은 1725년 중건된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이루어졌다. 누각형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정문을 평대문으로 처리하였으며, 대문의 양 옆으로는 긴 행랑채를 이루고 있다. 명륜당의 뒤쪽 좌우에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였다. 일반적인 향교와 달리 양재가 명륜당보다 안쪽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뒤쪽에 있는 내삼문 쪽이 앞면이 되고 앞쪽의 대문 쪽은 뒷면이 된다. 따라서 대청과 마루는 양재가 있는 내삼문쪽으로 개방되는 특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단성향교는 건물의 배치나 형태에 있어서 경남지역의 다른 향교보다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는 향교이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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