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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 운림산방 - 전 견종 가능 · 맹견 입마개 · 목줄 착용 · 배변봉투 지참

by 펫투어 코리아 : 관광명소 2025.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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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 홈페이지
진도군 문화관광 https://www.jindo.go.kr/tour/tour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서화 예술이 발달한 진도에서도 대표적인 서화 예술가로 꼽히는 이는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小痴 許鍊)이다. 그는 당나라 남송화와 수묵 산수화의 효시인 왕유의 이름을 따 허유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운림산방은 허련이 말년에 서울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이곳에 돌아와 거처하며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다. 진도읍에서 바로 남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첨찰산 서쪽, 쌍계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ㄷ’자 기와집인 운림산방과 그 뒤편의 초가로 된 살림채, 새로 지어진 기념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운림산 방 앞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에는 흰 수련이 피고 연못 가운데 직경 6m 크기의 원형으로 된 섬에는 배롱나무가 있다. 소치 허련 선생은 1809년 진도읍 쌍정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주를 보였다. 28세부터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기거하던 초의 선사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30대 초반 그의 소개로 서울로 가서 추사 김정희에게서 본격적인 서화 수업을 받아 남화의 대가로 성장했다. 왕실의 그림을 그리고 여러 관직을 맡기도 했으나, 김정희가 죽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에 내려와 운림산방을 마련하고 그림에 몰두했다.

운림산방은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1982년 허건에 의해 지금과 같이 복원되었다. 화실 안에는 허 씨 집안 3대의 그림이 복제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고, 새로 지어진 소치기념관에는 운림산방 3대의 작품과 수석,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라남도 기념물이다. 운림산방이란 이름은 첨찰산을 지붕으로 하여 사방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어우러져 있는 깊은 산골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루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540-6262

- 쉬는날
연중무휴

- 이용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 관람 1시간 전 매표 마감

- 주차시설
가능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촬영장소
영화 ‘스캔들 조선남여상열지사’ 촬영지

◎ 이용가능시설
소치기념관, 사당, 초가, 화실, 진도역사관, 민박시설, 음식점, 약수 등

◎ 입 장 료
[개인]

- 성인 2,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800원

[단체(30인 이상)]

- 성인 1,500원

- 청소년, 군인 700원

- 어린이 500원

※ 무료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진도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신분증 제시 필수)

◎ 화장실
있음

◎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정보
- 동반가능동물
전 견종 출입 가능(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동반시 필요사항
목줄 착용

- 기타 동반정보
- 실내 미술관은 동반 불가
-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처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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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골드마운틴하우스 (유한회사진도휴식)

-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원포길 226

유한회사 진도휴식이 운영하는 ‘골드마운틴하우스’는 진도 바닷가의 동백 숲 속에 위치한 펜션으로, 숙박·음식·체험이 결합된 원스톱 체류형 공간이다. 바다 전망과 숲길 산책을 비롯해 요리연구가가 준비한 향토 브런치, 진도 오일장 재료로 구성한 바비큐(전북 대파 꼬치, 어란, 생산구이, 말린 간재미구이 등), 내림음식 체험과 야외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연과 전통이 함께하는 환경에서 진도 음식 문화와 지역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형 숙소다.

<체험 안내>
1. 진도의 제철 식재료와 어란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 (유료)
2. 갯벌&낚시 체험(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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